문경공님은 어릴적부터 다양한 영적 체험을 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알리고자 스무 살 때부터 전 세계를 돌기 시작했다. 많은 선사와 도인을 만나는 가운데 깨달음에 대한 깊은 통찰이 왔고 27세에 마침내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를 스스로 체득하였다.

2000년대 들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활동을 펼치며 명상계에 큰 화제 되어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의 많은 제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의 마음을 깨치게 하면서 자신들이 스스로를 밝힐 수 있도록 깨달음을 공유하는 일에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가르침은 시종일관 모든 중심이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쉽고 명쾌하며 상식적인 점이어서 많은 대중들이 문경공님의 강의를 듣기를 원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라고 하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사랑이 넘치게 해야 한다는 나에 대한 사랑이 주된 가르침의 골격이다.
문경공님의 스스로의 여정이 너무나 힘겨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능한 한 편안하고
쉽게깨달음을 얻도록 온화하고 배려심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이들이 오늘도 행복해하고 있다.